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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가 최근 제1회 한세국제신학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주요 내용:

  • 주제: ‘현대사회와 절대긍정의 영성’
  • 일시: 2025년 5월 29일 (수)
  • 장소: 한세대학교 HMG홀
  • 주최/주관: 한세대학교 영산글로벌신학연구소와 사단법인 세계교회성장연구원 공동 주관, 여의도순복음교회 후원
  • 참석자: 국내외 목회자, 신학자, 신학생, 그리고 절대긍정 신앙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약 500여 명(일부 기사에서는 1000여 명 언급)이 참석했습니다.

심포지엄의 목적 및 핵심 메시지:

이번 심포지엄은 절망의 시대 속에서 한국교회와 세계 교회가 제시할 수 있는 실천적 영성과 신학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의 ‘절대긍정과 절대감사’ 신학을 중심으로 현대적 영성의 방향을 조명했습니다.

  • 주요 발제:
    • 벨리-마티 카르카넨 박사 (풀러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절망의 시대를 위한 더 충만한 복음의 영성’을 주제로, 이영훈 목사의 절대긍정 영성이 어떻게 불확실성이 가중된 현대 사회에서 신학적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지를 탐색했습니다.
    • 솔로몬 왕 박사 (아시아퍼시픽신학교 총장): 불교, 힌두교, 스토아 철학 및 현대 긍정심리학과 기독교 영성을 비교 분석하며, 절대긍정의 개념이 단순한 낙관주의가 아니라 회복력 있는 믿음의 영성임을 강조했습니다.
    • 한사무엘 박사 (순복음대학원대학교 총장): 이사야, 예레미야, 학개 등 구약 예언자들의 선포를 통해 나타난 희망의 신학적 특징들이 이영훈 목사의 절대긍정의 신학에서 어떻게 계승되고 있는지를 역설했습니다.
  • 논찬: 백충현 박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최성훈 박사 (한세대학교 영산글로벌신학연구소장), 조현진 박사 (한국성서대학교 일립신학연구소장) 등이 참여하여 발제 내용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나아가야 할 신학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은 “절대긍정의 영성은 어렵고 힘든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 안에서 희망을 품는 성경적 신앙”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오순절 신학 발전뿐 아니라 글로벌 사회에서 성경적 신앙에 근거한 영성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세대학교는 이번 국제신학심포지엄을 향후 연례행사로 정례화하여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잇는 신학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